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 길 위의 철학자, 에릭 호퍼가 남긴 1년간의 일기 (알철62코너)
저자 | 에릭 호퍼 (지은이), 정지호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동녘 / 2012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23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 위대한 사상가, 에릭 호퍼의 에세이집. 이 책은 1958년 6월부터 1959년 5월까지 호퍼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일기다. 본래부터 출판할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이보다 나중에 나온 <변화의 시련Ordeal of Change>을 구상하면서, 자신이 한평생 중심에 두고 천착해온 문제의 실체를 알아내야겠다는 생각에서 쓰게 된 기록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당시 부두노동자로 일했던 호퍼의 일상은 물론, 책을 읽고 난 후의 사색, 생각이 사상으로 발전되는 과정, 책의 구상 단계, 후에 출판된 에세이의 바탕이 된 독창적인 사고, 한 인간으로서의 감정까지 세세히 느낄 수 있다.
20세기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로 미국 국민의 추앙을 받았던 사람의 일기장을 들추어보는 건 어떻게 보면 대단히 흥미 있는 일이다. 호퍼의 일상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간소하지만,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고 따뜻하다. 그의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삶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의 지루한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당시 부두노동자로 일했던 호퍼의 일상은 물론, 책을 읽고 난 후의 사색, 생각이 사상으로 발전되는 과정, 책의 구상 단계, 후에 출판된 에세이의 바탕이 된 독창적인 사고, 한 인간으로서의 감정까지 세세히 느낄 수 있다.
20세기 미국의 위대한 철학자로 미국 국민의 추앙을 받았던 사람의 일기장을 들추어보는 건 어떻게 보면 대단히 흥미 있는 일이다. 호퍼의 일상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간소하지만, 활력과 에너지가 넘치고 따뜻하다. 그의 소박하면서도 깊이 있는 삶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의 지루한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옮긴이의 말
서문
Ⅰ . 1958. 6. 1 ~ 1958. 12. 31
Ⅱ . 1959. 1. 2 ~ 1959. 5. 21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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