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올레 - 이동순 시집 (알시13코너)
저자 | 이동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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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모악 / 2017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5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모악시인선 6권. 이동순 시인의 열여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 이동순은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다양한 삶의 이력과 풍경을 조곤조곤한 시어로 담백하게 드러내 왔다. 이번 시집에도 등단 40년을 훌쩍 넘긴 시인의 무심한 듯 섬세한 눈길이 곳곳에 드리워져 있다.
이동순 시인은 15개월 동안 대구 KBS TV 기획프로의 진행자가 되어 경상북도의 마을 63곳을 매주 탐방했다. 말로만 듣던 텅 빈 농촌, 노약자들만 남아있는 마을회관에서 현지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가슴 속에 갈무리된 이야기를 들었다. 눈물, 웃음, 애달픔, 처연함 등 고단하고 힘겹게 살아온 민초들의 사연을 온몸으로 껴안았다. 방송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 뒷좌석에서 시인은 시작품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58편의 시가 오롯이 <마을 올레>에 담겨 있다.
이동순 시인은 15개월 동안 대구 KBS TV 기획프로의 진행자가 되어 경상북도의 마을 63곳을 매주 탐방했다. 말로만 듣던 텅 빈 농촌, 노약자들만 남아있는 마을회관에서 현지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가슴 속에 갈무리된 이야기를 들었다. 눈물, 웃음, 애달픔, 처연함 등 고단하고 힘겹게 살아온 민초들의 사연을 온몸으로 껴안았다. 방송 취재를 마치고 돌아오는 차량 뒷좌석에서 시인은 시작품의 밑그림을 그렸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58편의 시가 오롯이 <마을 올레>에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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