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스주의와 형식 - 20세기의 변증법적 문학이론 (알사26코너)

맑스주의와 형식 - 20세기의 변증법적 문학이론 (알사26코너)
맑스주의와 형식 - 20세기의 변증법적 문학이론 (알사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레드릭 제임슨(저자) | 여홍상(역자) | 김영희(역자)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4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94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문학·문화비평가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프레드릭 제임슨의 『맑스주의와 형식』이 1984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래 30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다.

제임슨은 계급구조가 은폐되고 체제에 의한 물화가 전면화한 자본주의 시대에 대응해 정통 맑스주의 문학이론을 재정립하고자 아도르노, 벤야민, 마르쿠제 등 프랑크푸르트학파와 블로흐, 루카치, 싸르트르 등 주요한 맑스주의 이론가들의 저작에 대한 독보적인 분석을 이 책에서 선보였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제목『변증법적 문학이론의 전개』를 원제의 의미에 맞게 살렸고, 기존 판본의 오류를 바로잡고 옮긴이 주를 보충하여 현세대 독자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제임슨과 세계 지성들과의 인터뷰 모음집인 『문화적 맑스주의와 제임슨』도 출간되어 제임슨 사상의 궤적과 변증법적 사유의 현재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성찰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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