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위염 -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알집44코너)

플라톤의 위염 -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알집44코너)
플라톤의 위염 -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알집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토니오 타부키(저자) | 김운찬(역자)
출판사 / 판형 문학동네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28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안토니오 타부키 선집'. 서신, 인터뷰, 논평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된, 타부키의 지식인론을 살필 수 있는 핵심적인 글이다. 움베르토 에코의 지성인 담론에 맞불을 놓은 화제작으로, 프랑스에서 먼저 나와 이탈리아에 소개되었다.

집이 불탈 때 지성인이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소방서에 전화하는 것이라는 에코의 글에 대한 성찰에서 나온 기발한 제목의 이 책은, 위염 치료법을 개발하지 않았다고 플라톤을 비판할 수도 있는 대담하고 창조적인 지성인의 기능을 역설적으로 언표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좌파 지식인 소프리가 경찰국장 살해 혐의로 체포된 '소프리 사건'을 끌고와 이 시대의 급박한 질문이자 경종을 울릴 지성인의 창조적 기능과 자세에 대해 예리한 논쟁을 시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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