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다시쓰는 중국 禪의 역사 (알코너)
저자 | 이부키 아츠시(저자) | 최연식(역자) |
---|---|
출판사 / 판형 | CIR(씨아이알) / 2011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4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 이후 축적된 선종사에 대한 연구 성과들을 총망라하여 종합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입문서이다. 저자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통적인 선종사 이해에 전혀 구애받지 않으면서 현재까지 축적된 연구들에 기초하여 실제 역사적 사실로서의 선종사를 서술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일반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이 그동안 알고 있던 전통적인 선종사에 대한 설명과 너무나 다른 데 대해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선종의 사상적 기원에 대해 초조(初祖)인 보리달마보다도 혜가를 비롯한 제자들의 활동을 중시하는 한편, 선종의 등장이 당시 중국 불교계의 내적 욕구에 부응하는 필연적인 일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초기 선종의 흐름이 단일한 집단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집단들로 구성되어 있었음을 밝히면서 보리달마에서 5조 홍인 및 그 문하로 이어지는 단일한 계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일반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이 그동안 알고 있던 전통적인 선종사에 대한 설명과 너무나 다른 데 대해 크게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선종의 사상적 기원에 대해 초조(初祖)인 보리달마보다도 혜가를 비롯한 제자들의 활동을 중시하는 한편, 선종의 등장이 당시 중국 불교계의 내적 욕구에 부응하는 필연적인 일이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초기 선종의 흐름이 단일한 집단이 아니라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여러 집단들로 구성되어 있었음을 밝히면서 보리달마에서 5조 홍인 및 그 문하로 이어지는 단일한 계보는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5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8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