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그림, 불교에 빠지다 - 전생에서 열반까지, 옛 그림으로 만나는 부처 (알코너)

옛 그림, 불교에 빠지다 - 전생에서 열반까지, 옛 그림으로 만나는 부처 (알코너)
옛 그림, 불교에 빠지다 - 전생에서 열반까지, 옛 그림으로 만나는 부처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정육 (지은이) | 아트북스
출판사 / 판형 아트북스 / 2014년 초판
규격 / 쪽수 175*230 / 32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옛 그림으로 배우는 불교이야기 시리즈 1권. 법보신문에 연재되고 있는 조정육의 「그림, 불교 가르침에 빠지다」를 단행본으로 구성한 것으로 전체 3부작의 첫 번째 책이다.

스물아홉 살에 출가해서 여든 살에 열반에 든 석가모니 부처의 생애와 발자취를 따라가되, ‘전생’에서 ‘열반’하기까지의 과정을 불화(佛畵)가 아닌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사군자, 병풍화 등의 옛 그림으로 들려준다.

특이한 접근방식 만큼이나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눈 구성도 예사롭지 않다. 이 구성은 “부처 생애의 요약본”(4쪽)으로 통하는 「팔상도」에서 형식을 빌려왔다. “도솔천에서 호명보살로 있던 석가모니 부처가 지상에 내려온 ‘도솔래의상’에서부터 쿠시나가라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열반에 든 ‘쌍림열반상’까지 생의 중요한 장면을 여덟 개의 그림으로 압축”(5쪽)해놓은 불화다.

여기에, 부처의 생에 추임새를 더하는 옛 그림이 포개진다. 부처의 생은 다시 옛 그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위대한 부처의 생애와 옛 그림이 상부상조하는 가운데, 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은 부처와의 만남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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