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년의 농부 - 유기농업의 원류 - 중국, 한국, 일본 (알8코너)

4천 년의 농부 - 유기농업의 원류 - 중국, 한국, 일본 (알8코너)
4천 년의 농부 - 유기농업의 원류 - 중국, 한국, 일본 (알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랭클린 히람 킹 (지은이) | 곽민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3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미국 농림부 토양관리국장을 지낸 저자가 1909년 중국과 한국, 일본을 여행하면서 이들 나라의 유기농법을 눈으로 보고 쓴 답사 보고서이다.

당시 상황을 실감나게 담은 200여 컷의 사진자료를 통해 농사 외의 시대 생활상도 엿볼 수 있다.

서구 제국주의 침탈이 극에 달했던 20세기 초, 저자는 '저개발국'에 지나지 않았던 동양 3국을 돌면서 4천 년 동안이나 사람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면서도 땅을 비옥하게 유지해온 그들의 지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저자가 발견한 동양적 가치는 100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효하며, 정작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조상들의 지혜까지 담고 있다. 위생 제일주의, 서양 문물 만능주의라는 기치 아래, 몇천 년 동안 이어져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송두리째 버리고 있는 근대화를 다시 바라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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