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의 해부 - 한길그레이트북스 45 (알78코너)

비평의 해부 - 한길그레이트북스 45 (알78코너)
비평의 해부 - 한길그레이트북스 45 (알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노스럽 프라이 (지은이) | 임철규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03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706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8,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영어권 최고의 문학이론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비평가 노스럽 프라이가 문예비평의 범위·이론·원리, 그리고 기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책.

우리가 자연에 대해 알기 위해 물리학을 배워야 하는 것처럼 문학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비평'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비평을 과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객관화시킨다. 즉 문학비평이 '좋다 싫다' 혹은 '옳다 그르다'의 가치판단 차원이 아닌, 문학에서 독립된 고유한 사고체계인 동시에 지식체계라는 것.

책은 이같은 '문학비평의 과학화'를 4편의 에세이를 통해 깊이 있게 담아낸다. 먼저 첫 번째 에세이 '역사비평 -양식의 이론'에서 저자는 주인공의 행위능력에 따라 문학양식을 5가지(신화, 로맨스, 상위모방, 하위모방, 아이러니)로 구분하고, 이들 양식들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 왔는가를 중점적으로 밝힌다. 두 번째 에세이 '윤리비평 -상징의 이론'은 프라이의 '원형적 상징'에 대해 다룬 것으로 그의 신화비평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부분이다.

세 번째 에세이인 '원형비평 -신화의 이론'은 이 책의 가장 중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데 여기서 저자는 문학작품의 공통원리로 '신화'와 융의 '집단 무의식' 개념을 내세운다. 신화를 계승, 변화시키고 풍성하게 하는 것을 문학이라고 본 프라이는 희극, 비극, 로맨스 등 각 장르의 다양한 작품 속에서 신화적 원형들을 추출해낸다. 그리고 마지막 에세이 '수사비평-장르의 이론'은 시, 산문, 희곡 등의 이야기을 전달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장르별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82년에 출간된 <비평의 해부>를 새롭게 고쳐 펴낸 개역판으로 옮긴이는 꼼꼼한 주와 함께 책 전체의 요약문을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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