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 (알77코너)

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 (알77코너)
서정주의 화사집을 읽는다 (알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남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열림원 / 200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32쪽
정가 / 판매가 6,500원 / 1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오늘의 한국문단을 이끄는 문학평론가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하여 한국문학 100년의 성과를 한 자리에 모으는 '이 작품을 읽는다' 총서가 발간되었다. 1차분으로 한용운, 정지용, 서정주, 박완서, 임철우 편이 나왔으며 앞으로 이상, 최인훈, 염상섭, 이광수, 이문열, 정현종, 조세희 등 우리 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작가의 작품이 다뤄질 예정이다.

미당 서정주는 60여 년의 시작활동을 통해 13권의 시집을 펴내며 넓고 깊은 시세계를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화사집>은 시인의 시력이나 한국 시사에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갖는 시집이다. 강렬한 관능과 성적 욕망의 황홀감을 과감하게 노래하는가 하면 욕망에 전율하는 존재의 어두운 운명을 보여줌으로써 기존의 질서와 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기 때문.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화사집> 시 한 편 한 편에 대한 충실한 해석을 시도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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