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알73코너)

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알73코너)
제국의 최전선 - 지상의 미군들 (알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버트 D. 카플란 (지은이), 이순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갈라파고스 / 2007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60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새책인데 속지 맨뒷장에 스트커 뗀 흔적 있음

도서 설명

미국은 지난날의 영국과 달리 식민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 군 기지를 갖고 있고, 그들 나라에 군 장비와 그에 수반된 훈련과 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더 나아가 평화유지를 위한 군사 개입, 테러 진압 공격, 테러와의 전쟁을 선두 지휘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제국의 관리와 직결된다. 노급전함이 F-15기로 대체되었듯이 외국을 지배하는 기술은 바뀌었을지 몰라도 좋든 싫든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 제국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며, 미국은 21세기의 '제국'이라 할만하다.

이 책은 제국의 방위임무를 맡고 있는 전 세계 미군기지들을 돌아보고 미 군사력의 실상을 여행기의 형식을 빌어 저술한 작품이다. <타타르로 가는 길>의 지은이로 국내에도 소개되었던 보수 저널리스트 카플란은 전 세계에 배치된 미 특수부대, 해병대, 그 밖의 군부대를 밀착취재하고 있다.

총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리핀 남부의 정글, 극한의 사막 먼지를 뒤집어쓰는 몽골, 아프가니스탄의 산악 요새, 시가지 전투가 벌어지는 이라크의 팔루자, 부족이 정부보다 강하고, 알카에다가 준동하는 예멘등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미국 외교 정책들과 그에 대한 또 다른 대응들을 기술하고 있다. 그의 전작들이 그랬듯이 개인의 사소한 여행 에세이부터 지역 사람들의 심성 구조와 정치 경제적 운용체제, 파병 군인들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등을 아우르고 있는 유용한 좋은 정보집이다.

 

프롤로그

01 2002년 겨울, 예멘, 중부사령부
02 2003년 겨울, 콜롬비아, 남부사령부
03 2003년 봄, 몽골, 태평양사령부
04 2003년 여름, 필리핀, 태평양사령부
05 2003년 가을, 아프가니스탄, 중부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06 육군에서 해병대로
07 2004년 겨울, 아프리카 뿔 지역, 중부사령부
08 2004년 봄, 이라크, 중부사령부

에필로그

저자의 말
붙이는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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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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