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알67코너)
저자 | 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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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샘터 / 2010년 개정판20쇄 |
규격 / 쪽수 | 150*210 / 35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996년에 출간된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의 개정판. 법정 스님이 여러 지면에 썼던 에세이들을 묶은 것이다. 글을 읽자면 눈이 허리께까지 쌓이는 산골 불일암에 홀로 지내며 '적게 쓰고 적게 버리고', '간소하고 단순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눈앞에 어른댄다.
읽는이가 당장에 스님과 같은 생활을 하기는 어렵겠으나, 자연의 일부로 수굿이 살며 오직 마음 속의 부처를 잊지 않고자 하는 스님의 모습은 더없이 닮고 싶은 모범이다. 모두 60여편의 글이 들어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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