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 - 그 황홀한 죽음의 기록 (알미96코너)

아편 - 그 황홀한 죽음의 기록 (알미96코너)
아편 - 그 황홀한 죽음의 기록 (알미9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틴 부스 (지은이) | 오희섭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수막새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3쪽
정가 / 판매가 21,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아편의 탄생과 함께 그리스, 로마, 중세, 근대, 현대를 거쳐 각 시대 사람들에게 아편이 정신적.문화적.정치적으로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살핀 책. 아편과 마약류의 시작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밖에도 인류가 겪고 있는 고통을 없애기 위해 아편제 개발을 노력한 파라셀수스, 토마스 시덴함, 토마스 도버 등의 이야기와 아편의 특성을 창작에 반영한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즈, 장 콕토 등의 문인들의 이야기, 커트 코베인과 에릭 크랩턴 등 연예인들의 마약 중독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 아울러 책은 아편이 문화적 산물에 기여를 했을 뿐만 아니라 중독이라는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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