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통해 본 양반들의 일상세계 - 17세기 <매원일기>를 중심으로 (집96코너)

일기를 통해 본 양반들의 일상세계 - 17세기 <매원일기>를 중심으로 (집96코너)
일기를 통해 본 양반들의 일상세계 - 17세기 <매원일기>를 중심으로 (집9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정남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새물결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8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11권. 미시사와 일상사로 바라보는 양반의 나라 조선 건축부터 건강, 풍수까지, 조선 양반의 민낯들. 의례, 건축, 전쟁, 의학, 사상, 향촌 사회 등에 관심을 가진 6명의 연구자가 1년 동안 <매원일기>와 함께 보낸 결과물이다.

조선시대는 성리학이 개인의 수양부터 중앙 정치까지 모든 것을 전일적으로 지배한 사회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선비로 통칭되는 '양반'이 이 모든 과정을 주도하고 이끈 사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추상적 이념형과 달리 조선의 '유교적 전환'에 대한 상세한 연구는 우리가 기존에 알던 그와 같은 이념형과는 다른 조선의 얼굴을 새롭게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시대의 거대한 추이를 미시적으로 가장 잘 보여주는 한 개인의 일기를 통해 그와 같은 변화를 6개의 프리즘을 통해 조망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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