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화선 창시자의 선(禪) - 하 - 대혜의 간화선 (집98코너)

간화선 창시자의 선(禪) - 하 - 대혜의 간화선 (집98코너)
간화선 창시자의 선(禪) - 하 - 대혜의 간화선 (집9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태완
출판사 / 판형 침묵의향기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3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인데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간화선을 소개한 이래, 화두를 참구하는 간화선은 8백여 년 동안 한국 선불교의 대표적인 수행 방편으로 자리해 왔으며, 그 동안 한국 불교는 간화선의 종주국이라 할 만큼 간화선의 전통을 독보적으로 이어왔다. 그런데 간화선을 창시한 대혜종고의 어록 전체는 올해인 2011년에야 비로소 완역되었으며, 대혜보각선사어록 전 30권을 만 5년에 걸쳐 완역한 무심선원 김태완 저자가 완성했다.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 하권)은 김태완 원장이 대혜어록 전체를 최초로 완역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간화선의 원형을 온전히 되살려낸 책이다. 대혜 스님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하여 선(禪)의 교과서, 간화선의 교과서라 해도 좋을 만큼 선과 간화선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선과 간화선에 대한 바른 이해, 올바른 선 공부법, 간화선 공부법, 공부인들이 빠지기 쉬운 갖가지 잘못된 공부법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함으로써 선 공부인들의 구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실제적인 길잡이가 되도록 했다.

오매일여와 좌선수행 등 간화선 관련 일부 통념들이 창시자의 가르침과 어긋남을 지적했으며, 우리나라의 간화선에서 지침 중 하나로 삼는 몽산덕이의 간화선은 대혜의 간화선뿐 아니라 남종선의 일반적인 가르침과 다른 점이 많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간화 용어들의 잘못된 번역들도 바로잡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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