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백무동 - 한국 민속신앙의 산실 - 지앤유 로컬북스 8 (집32코너)

지리산 백무동 - 한국 민속신앙의 산실 - 지앤유 로컬북스 8 (집32코너)
지리산 백무동 - 한국 민속신앙의 산실 - 지앤유 로컬북스 8 (집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석기 (지은이), 김종길 (사진)
출판사 / 판형 지앤유 / 2020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경상대학교출판부가 기획한 ‘지앤유 로컬북스’의 여덟번째 책이다. 지리산만의 독특한 골짜기 문화인 동천(洞天) 문화에 주목하여, 백무동 골짜기에 담긴 우리나라의 문화적 원형과 정신문화를 보여준다.

지리산에는 불교문과, 유교문화, 민속신앙 등 온갖 문화가 다양하게 깃들어 있으며, 굽이진 골짜기들은 역사 속 수 많은 사건들을 기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백무동은 전설 속 천왕봉 성모를 만나러 가는 산길과 물길이 나있고, 신라시대에 창건된 절부터 조선후기 선맥을 지켜온 절과 그 흔적이 남아 있어 우리나라의 무속신앙과 불교문화를 그 어느 곳 보다 잘 기억하고 있는 곳이다. 저자는 지리산 백무동을 중심에 두고 경남지역에 전해내려 오는 전설과 문인학자들의 시와 글을 더해 지리산이 한국 민속신앙의 산실임을 전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