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유기 - 기파랑 고전 명저 시리즈 5 (알작15코너)

금강산 유기 - 기파랑 고전 명저 시리즈 5 (알작15코너)
금강산 유기 - 기파랑 고전 명저 시리즈 5 (알작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광수 (지은이), 문형렬 (해제)
출판사 / 판형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9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춘원 이광수의 기행문. 춘원 이광수는 일제 식민지 하이던 1921년과 1923년 여름, 두 차례에 걸쳐 금강산을 유람한다. 한반도 최고의 경승을 돌아본 작가는 1922년 3월부터 8월까지 잡지 「신생활」에 첫 번째 금강산 기행문을 연재했다. 그리고 두 번째 금강산 유람에 대하여 쓴 글을 합쳐 1924년 출판사 시문사에서 이 책 <금강산 유기(遊記)>를 출간했다.

한문과 한자식 어투가 많아 가능하면 당시의 표현과 문법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늘의 어법에 맞도록 쉽게 고쳤다. 해제를 맡은 작가 문형렬은 "문장이 유려하면서도 섬세하고 사실적이다. … 금강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의 글을 따라 읽으면 함께 금강산 구경을 다니는 느낌이 들 만큼 절승(絶勝)을 묘사한 솜씨가 뛰어나면서도 구체적이라 가슴을 울렁울렁하게까지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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