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알집61코너)

예술철학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알집61코너)
예술철학 : 플라톤에서 들뢰즈까지 (알집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시릴 모라나 (지은이),한의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미술문화 / 2013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8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6,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미학을 명백한 탐구의 대상으로 여긴 최초의 철학자 플라톤에서 예술을 통해 인간을 억압하는 권력에 대항한 들뢰즈까지, 약 삼천 년의 서구사상을 지배해온 거장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관한 생각을 압축한 책이다. 이 책의 가치는 각 철학자들의 미학 이론을 형이상학 이론과 연동시킴으로써 미학사와 서양철학사의 그림을 동시에 그리는 데 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플로티노스, 디드로, 버크, 칸트, 헤겔, 니체, 베르그송, 알랭, 메를로퐁티, 들뢰즈라는 12명의 철학자는 서양 철학사뿐 아니라, 미학사에서 반드시 연구되어야 하는 핵심적 인물들이다. 이 책에서는 거론된 철학자들의 사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원서에 수록되지 않은 걸출한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국어판에 추가했다.

프랑스의 대표지성, 앙드레 콩트 스폰빌은 이 책을 두고 ‘정신은 다른 이들이 남긴 흔적들 사이에서 자신의 길을 찾고, 그 길을 따라가다 때때로 그 길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이것이 곧 철학이다. 치밀하고 명료하며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이 훌륭한 책은 철학에 대한 새로운 확신을 준다’고 평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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