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유교 - 문화문고 25 (알작61코너)

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유교 - 문화문고 25 (알작61코너)
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유교 - 문화문고 25 (알작6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기동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전통문화연구회 / 2016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08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경전으로 본 세계종교>는 세계 7대 종교를 이해하여 종교 간 갈등을 해소하고 평화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책이다. 중견.원로 종교학자들이 각 종교의 기본 경전을 중심으로 공통된 체재와 주제별 항목을 설정하고 해설하였다. 이 책은 <유교>편을 문고화한 것으로 개요와 주제별 항목에 대한 설명을 수정 보충하고, 다양한 도판을 실어 내용의 이해를 도왔다.

‘유교는 종교인가’라는 논쟁은 1995년 당시 유림儒林에서 “유교는 종교”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상당한 논란이 이어졌으나 아직까지도 유교에 대해 분명하게 ‘종교다.’ ‘종교가 아니다.’ 확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유교에는 서구에서 들어온 현대 학문분야로서 종교와 철학, 정치, 교육 등 많은 분야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종교는 대체로 현실의 삶을 부정하고 내세의 삶을 긍정하지만, 유교는 현실적이다. 귀신鬼神을 섬기는 것에 대해 묻는 자로子路에게 공자는 “사람도 잘 섬기지 못하는데 어찌 귀신을 섬길 수 있겠느냐.”라고 대답하고, 또 죽음에 대해 묻자 “삶의 도리도 아직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알겠느냐.”라고 대답해 주었다. 유교는 종교적 믿음보다는 학문의 대상인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더 중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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