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폭력의 기원 - 폭력의 동물적 기원을 탐구하다 (알집33코너)

인간 폭력의 기원 - 폭력의 동물적 기원을 탐구하다 (알집33코너)
인간 폭력의 기원 - 폭력의 동물적 기원을 탐구하다 (알집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야마기와 주이치 (지은이), 한승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곰출판 / 2018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8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세계적인 진화론의 대가이자 일본 영장류학의 기초를 세운 이마니시 긴의 대를 잇는 인물로 평가되는 저자는 40년 가까이 고릴라의 행동을 관찰하고 인간 사회와 비교 연구했다. 그는 아프리카 열대 숲을 오가며 우간다, 르완다,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르) 등에서 벌어진 내전의 상처를 두 눈으로 목격한다. 그리고 그러한 폭력적 사태에 내몰린 인간을 보며 동족상잔의 전쟁도 불사하는 잔인한 폭력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이 책은 그러한 진지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였다. 저자 야마기와 주이치 교수는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학문적 견지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며, 우리 안에 그러한 폭력의 뿌리가 언제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 답을 찾아 나간다. 그만큼 책은 인간에 대한 학문인 영장류학, 사회생태학 등이 발전해 온 역사를 굵직하게 개괄하며, 현장에서 쌓아올린 폭넓은 사례와 연구들을 그대로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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