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편 - 교화와 형벌의 이중주로 보는 조선 사회 (알역7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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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이란 국가가 백성들을 통제하고 이끌어 나가는 방향,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책 <경민편>을 완역하고 해설을 곁들였다. '규장각 새로 읽는 우리 고전'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 경민편>은 조선의 지방사회와 지방민들의 범죄적 일탈, 그리고 이에 대한 국가의 도덕적 법적 대응방식이 어떠했는지를 살피고자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자료이다. 16세기 초반, 수령의 지방 교화를 위해 만들어진 이후, 조선 말기까지 여러 차례 간행되며 꾸준히 활용된 책으로서 1519년(중종 14) 황해도 감사였던 김정국이 처음 만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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