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 발견 - 어떤 인권이 보편적인가/도덕적 제국주의와 도덕적 상대주의 넘어서기 (알코너)

인권의 발견 - 어떤 인권이 보편적인가/도덕적 제국주의와 도덕적 상대주의 넘어서기 (알코너)
인권의 발견 - 어떤 인권이 보편적인가/도덕적 제국주의와 도덕적 상대주의 넘어서기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윌리엄 J. 탤벗 (지은이),은우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한길사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79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4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이상의 도서관' 총서 시리즈. “어떤 기본적 인권이 보편적이어야 한다고 말할 때, 그것이 어디에서나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함을 의미한다. 만일 우주 어딘가에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다른 존재가 있다면, 그들에게도 이러한 기본적 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도덕적 제국주의에 빠지지 않으면서 동시에 도덕적 상대주의를 넘어 보편적 인권을 옹호하는 일은 가능한가? 이 책은 바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인간의 권리, 즉 정상적인 성인이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인가를 제시하기 위한 사유의 여정이다.

‘어떤 권리들이 보편적이어야 하는가’로 번역할 수 있는 원제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책은 인권의 ‘보편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탤벗은 인류의 역사를 검토함으로써 이 물음에 대답하고자 했다. 이는 곧 ‘보편적 진리’인 인권을 ‘발견’하는 도덕적 진보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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