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즘 - 이산의 책 27 (알코너)

내셔널리즘 - 이산의 책 27 (알코너)
내셔널리즘 - 이산의 책 27 (알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상중 (지은이),임성모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산 / 200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본 메이지 시대부터 양차 세계대전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 근대사를 충동해 온 최대의 이데올로기인 내셔널리즘을 사상사적으로 풀어쓴 것이다. '국체' 개념을 분석하는 데 지면의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국체의 작동원리에 주목하여 국체의 정치적 함의보다는 정서적 함의를 중요하게 다뤘다. 국체 개념 자체가 시대에 따라 변화하며 일본인을 하나로 묶는 의미를 재생산해 왔기 때문이다. 국체의 동력이 심정적인 것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는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 참배.

1부는 내셔널리즘이란 무엇이고 그것을 파악하는 대표적인 견해들은 어떤 것인지 소개하고 있다. 책의 8할 이상을 차지하는 2부는 역사적으로 일본 내셔널리즘이 어떻게 형성되고 변천해 왔는지를, 앞서 말한 국체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사상적 계보를 추적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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