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민본 시대를 이끈 행복한 2인자 (알역40코너)

황희, 민본 시대를 이끈 행복한 2인자 (알역40코너)
황희, 민본 시대를 이끈 행복한 2인자 (알역4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기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고반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1쪽
정가 / 판매가 14,800원 / 11,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평균수명이 40세인 조선에서 황희는 90세까지 살았다. 조선시대는 물론 현대에도 나이 90은 찾아보기 힘든 천명을 넘긴 삶이다. 그의 관직 생활 약 60년 중 세종대왕과 함께한 세월은 28년이며, 그 중 24년을 수상으로 재임하면서 세종대왕의 모든 업적에 함께하였다.

황희는 87세까지 18년 동안 일인지하 만인지상인 영의정으로 있으면서, 세종대왕을 보필하며 국정을 다스린 조선 최고의 2인자이다. 그가 어떻게 70의 나이에 영의정이 될 수 있었으며, 조선에서 영의정으로 가장 오랫동안 재임하면서 명재상이란 평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영의정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인간경영의 핵심은 관후, 정대, 검소, 그리고 총명 네 가지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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