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가지 사건으로 보는 금의 역사 - 왜 사람은 금을 탐하나? (알소37코너)

39가지 사건으로 보는 금의 역사 - 왜 사람은 금을 탐하나? (알소37코너)
39가지 사건으로 보는 금의 역사 - 왜 사람은 금을 탐하나? (알소3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루안총샤오 (지은이), 정영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평단(평단문화사)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미국 정부는 그들이 더 많은 금을 잃게 될까 봐 두려운 한편, 금값이 계속 상승해 달러에 대한 신용이 하락할 것을 걱정한다. 유럽의 기축통화 ‘유로’에서 탈퇴한 영국도 사정은 비슷하다. 경제학자 케인스의 말처럼 ‘금은 야만시대의 유물’이고, 인류는 미국과 영국의 의도대로 금의 화폐 기능을 종식시킬 수 있을까?

저자는 금과 화폐를 대척점으로 놓고 그 반론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 근거로 영국과 미국의 역사에서 전통적인 금본위제를 시행했을 때 물가가 매우 안정적이었고 파운드와 달러의 구매력이 비교적 높았음을 들고 있다. 저자는 달러가 지속적으로 절하될 것이라 전망하며 이를 매일같이 발생하는 누수 현상에 비유한다. 그러면서 어느 날 갑자기 제방이 무너질 위험에 대비해 외환보유고 중 일부를 금이나 은으로 전환하는 것이 대책이라고 주장한다. 개인도 마찬가지이다.

세계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위안화 절상을 요구받고 있는 중국, 그리고 관세 폭탄으로 중국을 위협하고 있는 미국. 두 나라의 무역전쟁이 세계 금값을 올리며 경제 위기를 부채질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에서, 그렇다면 우리 투자자들은 과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 책을 통해 그 해법을 찾아보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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