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알집34코너)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알집34코너)
애덤 스미스, 인간의 본질 -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알집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가와 히토시 (지은이),김영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노다임북스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8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3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도덕감정론>에서 배우는 보다 나은 삶의 방식. 스미스가 <도덕감정론>에서 밝히려 했던 것은 인간이 타인에 대하여 동감하고, 그 결과 비난을 피하거나 칭찬받으려 하는 인간다움이었다. 그것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그 결과로 취할 수 있는 행동의 ‘동기’를 탐구하는 것이다. 스미스는 그러한 인간의 행위를 정밀하게 분석해야만 경제나 사회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저자는 스미스의 사상으로부터 현대의 사회 문제를 ‘동감의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보며, 이는 공감 능력과 상상력의 결핍이라 말한다. 동감이란 자신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이 서로 겹치는 싱크로 상태를 말한다. 스미스의 사상은 시장에서의 개인의 이익 추구(이기심)를 긍정적으로 보는데, 이는 적절한 분배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경제적 성장과 번영을 가져오는 한편, 개인의 이익 추구에 도덕적 제재를 가함으로써 사회적 질서의 확립과 발전을 가져온다고 본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타자와도 공존하면서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이러한 스미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규범적인 삶의 방식을 배워 가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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