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판결문으로 본 치안유지법 사건과 1920년대 사회주의운동 (코너)

형사판결문으로 본 치안유지법 사건과 1920년대 사회주의운동 (코너)
형사판결문으로 본 치안유지법 사건과 1920년대 사회주의운동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명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2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5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27,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조선공산당에 대한 검거는 4차례에 걸쳐 이루어졌다. 1925년 11월 신의주 사건에 따른 1차 조선공산당 사건과 1926년 6월 6·10만세운동에 의한 2차 조선공산당 사건, 그리고 1928년 2월의 3차 조선공산당 사건(‘ML당 사건’), 1928년 7월 4차 조선공산당 사건이 그것이다.

이 판결문은 1925년 11월에 발생한 ‘신의주 사건’(1차 조선공산당 사건)과 1926년 6월에 발생한 ‘6·10만세운동 사건’(2차 조선공산당 사건)의 병합 사건에 대한 판결문으로 조선공산당 사건은 1911년 ‘105인 사건’ 또는 ‘데라우치총독 암살미수 사건’과 1919년 3·1운동과 더불어 일제하 3대사건 가운데 한 사건이었다. 이 판결문을 통해 당시 조선공산당의 활동과 치안유지법 적용의 구체적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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