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에 용감한 조선 군인들이 있었소! - 해외 항일 전적지를 찾아서 (알집51코너)

저기에 용감한 조선 군인들이 있었소! - 해외 항일 전적지를 찾아서 (알집51코너)
저기에 용감한 조선 군인들이 있었소! - 해외 항일 전적지를 찾아서 (알집5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대한매일 특별취재반 (엮은이)
출판사 / 판형 동방미디어 / 200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3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4개국에 퍼져있는 항일 전적지를 답사하고 그 내용을 기록한, 일종의 '해외 항일 유적 보고서'. 책의 주요 내용은 '대한매일'의 특별기획으로 신문에 연재되긴 했으나, 당시 연재에서 빠진 기사와 현장 사진을 대폭 추가해 새롭게 펴냈다.

저자들은 전체 4부로 나누어 국외에 흩어진 항일 유적지를 차례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우리에게 낯선 곳들도 많다. 먼저 제 1부에서는 무장항쟁의 본거지인 '중국 동북 3성'을 집중 조명한다. 안중근 의사의 의거 현장인 하얼빈역을 시작으로 청산리 전투 현장, 해림에 복원된 김좌진 장군 유적지 등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수학했다는 '육문중학'이 함께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 2부는 서안, 연안에서부터 상해까지 임시정부와 광복군의 활동 무대였던 중국 관내 지역을, 3부는 임정의 외교 무대였던 미국과 이봉창 의사의 의거 현장인 도쿄에서의 항일 투쟁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중국과 더불어 의병과 독립군의 활동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러시아 지역을 찾아 그곳에서 활동했던 애국 투사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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