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자유의 마지막 보루다 -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예창작이론 강의 (알인25코너)

언어는 자유의 마지막 보루다 -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예창작이론 강의 (알인25코너)
언어는 자유의 마지막 보루다 -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예창작이론 강의 (알인2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하인리히 뵐 (지은이),안인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미래의창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상태

도서 설명

사실주의 참여문학으로 전후 독일의 양심과 지성을 대변했던 1972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하인리히 뵐의 창작이론 에세이. 1963년과 64년의 프랑크푸르트 대학교 겨울학기 창작이론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 21편의 문학 에세이이다.

이 글에서 그는 '인간주의 미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그의 창작정신의 기본을 보여준다. 한 시대와 그 시대가 포함하고 있는 아웃사이더들에 대한 정당한 대접이야말로 문학의 테마이며, 그 문학을 어떻게 다루는가가 그 국가의 인간주의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또한 문학의 테마가 될 수 있는 것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한다. 그러면서 16가지 정도의 주된 테마를 소개하고, 자신의 창작 경험에서의 에피소드들을 풍부히 예로 들며 언어의 목적과 지향을 밝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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