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알41코너)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알41코너)
식물의 잃어버린 언어 (알4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스티븐 해로드 뷰너 (지은이), 박윤정 (옮긴이), 오영주 (감수)
출판사 / 판형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64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를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제약이 도리어 우리의 환경을 얼마나 오염시키고 있는지, 기계론적 약학에 의존하는 현대의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폭로하는 책이다. 책은 우리가 조제약과 각종 합성물질에만 의존하면서 태고 적부터 지구를 건강하게 유지해온 식물의 힘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한다.

태어나면서 우리는 식물에 둘러싸여 지내며, 식물은 인간의 삶과 함께 해왔다. 식물은 7억년 전에 지구에 출현했고, 인간은 식물의 후예이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가 보살펴주듯 인간이 아프면 식물도 우리를 치료해준다. 하지만 기계론적 세계관에서 비롯된 인간의 경솔함이 전세계적으로 식물 다양성의 급감을 부르고 있다.

저자는 생명사랑을 회복하여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갈 때 인간은 온전한 존재로 지구에 존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생명사랑을 회복하는 길은 느끼고 공감하고 교감하는 능력을 깨우는 것임을 일러주는 책을 통해, 우리의 문명을 돌아보게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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