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의 루앙프라방 - 산책과 낮잠과 위로에 대하여 (알수12코너)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 산책과 낮잠과 위로에 대하여 (알수12코너)
목요일의 루앙프라방 - 산책과 낮잠과 위로에 대하여 (알수1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갑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예담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4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여행과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최갑수가 감성트래블 포토에세이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에 이어 후속작 <목요일의 루앙프라방>을 출간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을 배경으로 꿈과 사랑,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좇는 여행자의 모습을 낭만적으로 그려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랑과 화해'를 이야기한다.

카오산 로드처럼 트렌디한 배낭여행객들의 필수코스와는 상관없는 곳. 라오스 제2의 도시지만 한적한 시골마을과 다름없는 곳. 그 매력적인 공간에서 가난하지만 낙천적이고, 욕망의 집착 없이 자유로운 루앙프라방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저자는 속 깊은 위무의 감동, 가슴을 치는 인생의 교훈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잊고 있었지만, 사실 언젠가 우리의 이마와 눈썹과 입술을 타고 흘렀을 따뜻한 미소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여행가의 카메라는 더욱 웅숭깊어지고, 시인의 그리움은 마음의 끝자락까지 닿을 듯 촉촉하고 간절해진다. 이 책은 루앙프라방에서 보내온 위로의 엽서이자 초대장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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