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의 조련사, 뮤즈 - 나를 위해 그를 만들어간 특별한 여섯 여자 이야기 (나72코너)

매혹의 조련사, 뮤즈 - 나를 위해 그를 만들어간 특별한 여섯 여자 이야기 (나72코너)
매혹의 조련사, 뮤즈 - 나를 위해 그를 만들어간 특별한 여섯 여자 이야기 (나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랜신 프로즈 (지은이),이해성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푸른숲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99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남성 예술가에게 억압당하는 수동적인 미인에서 벗어나, 스스로 예술을 창조하는 예술가로 변모한 여섯 명의 여인을 소개한다. 앨리스 리델, 루 잘로메, 갈라 달리, 리 밀러, 수잔 패럴, 오노 요코 등 시대에 따라 점차 변화되는 뮤즈들의 모습을, 그들이 남긴 사진과 일기, 편지, 자서전과 예술 작품을 바탕으로 조망했다.

자신이 루이스 캐럴의 빛나는 뮤즈였다는 사실을 평생 뿌듯하게 생각했던 앨리스 리델이 뮤즈의 초기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만들었던 루 잘로메나 살바도르 달리라는 위대한 예술가를 탄생시킨 갈라 달리는 이제 자신의 욕망을 발견하기 시작한 근대의 뮤즈를 보여준다.

뮤즈의 탈을 벗고 예술가로 거듭난 리 밀러와 오노 요코는 '인형의 집'을 뛰쳐나오 활로서기에 성공한 현대의 뮤즈 상을 보여준다. 남성 예술가들의 침입자로만 여겨지던 여성들이, 재능과 열정으로 새롭게 자신의 영역을 창조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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