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 이화 한국학총서 4 (알인22코너)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 이화 한국학총서 4 (알인22코너)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 - 이화 한국학총서 4 (알인2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함인희 외 지음
출판사 / 판형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2016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현대 사회에 맞는 주제를 설정하여 체계적으로 연구한 이화 한국학총서 제4편. 1980년대 말부터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 담론과 더불어 1990년 전후로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 문화의 특성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 줄 수 있는 영역으로 '한국의 일상 문화와 몸'을 선택했다.

1960년대 이후 한국 사회 '몸의 식민화' 현상 탐색을 시작으로 사이버 공간의 대리 자아 아바타의 역할 유형 분석, 춤과 몸의 억압과 해방, 1990년대 레즈비언 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몸, 온라인 게임의 '가상성'을 통해 본 디지털 한국의 일상성, 일상 생활에 나타난 한국 성인의 규칙적 운동 실천 양상까지 총 6편의 연구논문을 소개한다.

지은이들은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한국 사회와 한국인 몸'을 주제로 한 연구를 종합하여 한국인의 일상성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특히 '몸'이란 화두가 각 학문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구체적, 실증적 연구를 하여, 1960년대 근대화 프로젝트부터 21세기적 사이버 공간에 이르기까지 몸 자체가 겪어 온 경험 및 존재 양상을 체계적으로 밝힌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