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들을 위한 변명 - 어느 소피스트의 구원 이야기 (알인16코너)

무신론자들을 위한 변명 - 어느 소피스트의 구원 이야기 (알인16코너)
무신론자들을 위한 변명 - 어느 소피스트의 구원 이야기 (알인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세종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이연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8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10,6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예수와 붓다가 바로 내 스승이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여 지금도 매주 일요일이면 교회에 나가는 신앙인인 지은이가 “구원이란 무엇인가”라는 신학적 화두를 붙들고 철학적 답을 찾아 헤맨 궤적이자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무신론자’임을 선언한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무신론은 예수나 부처의 존재나 가치를 부정하는 사회 통념적 입장과는 다르다. 그는 오히려 그들을 스승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가르침을 통해 진정으로 자유로워지는 입장을 택한다. 그래서 그는 내세관에 입각한 종교적 구원은 허울에 불과하다며 진정한 구원이란 신을 넘어서(beyond) 얻을 수 있는 현세적 삶의 행복이라고 주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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