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사 강의 (알바1코너)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사 강의 (알바1코너)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중국사 강의 (알바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저우스펀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90*260(노트 정도의 크기) / 480쪽
정가 / 판매가 30,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읽는' 역사와 '보는' 역사를 동시에 지향하는 중국 통사.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중국 역사를 11개 시대로 나누어 서술했다. 다수의 사진과 삽화, 지도와 도표를 텍스트와 함께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중국사의 흐름과 개별 사건들이 갖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이 책의 지은이 저우스펀은 문학을 전공한 작가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역사학자이다. 한국인 독자들에게는 기존에 출간된 일본인이나 서양인 시각 중심의 중국사 대신 중국사를 제일 잘 아는 중국인의 시각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정치사, 사회사, 경제사, 문화사 등 중국의 거대한 역사 전반을 문학적인 필치를 동원하여 각 사건의 인과관계를 예리하게 통찰하고, 특히 자신의 전공인 예술 분야에서는 남다른 표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리고 기존의 역사학자와들과는 달리 소수민족, 전제적 황제 제도 등의 문제에서 자국 중심주의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역사서술을 보여주기도 한다.

각 시대를 기존의 왕조 위주의 구분이 아닌 역사 발전 과정과 시대적 특색에 맞추어 구분하고 이를 '초원 제국의 변주곡', '전통 시대의 에필로그' 등의 표현으로 명쾌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최근의 고고학 연구와 발굴 성과를 적극 반영하여 신화 속의 허구적인 이야기로 취급되기 쉬운 고대 중국을 보다 현실적으로 묘사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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