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알작65코너)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알작65코너)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알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탁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북스피어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352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7,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2016년 3월 2일, 소설가 김탁환은 팟캐스트 라디오 [416의 목소리]를 진행하며 잠수사 김관홍과 만난다.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참여한 민간잠수사였다. 세월호 유가족과도 자주 접촉해 왔던 김탁환에게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는,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였다.

탁월한 이야기꾼이기도 했던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에 매료된 소설가는, 잠수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쓴다. <거짓말이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인터뷰와 면밀한 자료 수집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2016년 서점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가 하면 요산김정한문학상까지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는 <거짓말이다>의 제작 과정을 김탁환의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4개월 동안 이뤄진 인터뷰, 자료 조사, 현지답사 등의 과정이 펼쳐진다. 또한 소설가에게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선물과도 같았던 시간인, 소설 주인공과의 만남과 이별을 담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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