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문학 비평 - 프롤레타리아문학과 식민지적 주체 (알10코너)

임화문학 비평 - 프롤레타리아문학과 식민지적 주체 (알10코너)
임화문학 비평 - 프롤레타리아문학과 식민지적 주체 (알1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와타나베 나오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소명출판 / 2018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0쪽
정가 / 판매가 27,000원 / 2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주체'라는 키워드를 통해 임화의 문학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 식민지 조선의 프롤레타리아문학 시인이자 평론가, 영화인이었으며, 카프(KAPF)의 위원장을 지낸 임화는 생전에 그가 남긴 시, 평론, 문학사론, 영화론 등 다방면에 걸친 저작을 남겼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임화의 '주체' 개념이다.

'주체' 개념은 그가 식민지에서 민족이 놓인 상황과 그 역사적인 위상을 어떻게 해석하였으며, 또 이를 어떻게 문학적 실천과 결부시켰는가를 해명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저자는 방대한 텍스트들을 검토하며 시대별로 '주체'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고찰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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