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의 역사 - 일상생활과 예술작품에 나타난 인간의 나체 이해 방식 (알19코너)

수치심의 역사 - 일상생활과 예술작품에 나타난 인간의 나체 이해 방식 (알19코너)
수치심의 역사 - 일상생활과 예술작품에 나타난 인간의 나체 이해 방식 (알1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 클로드 볼로뉴 (지은이), 전혜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에디터 / 2008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52쪽
정가 / 판매가 19,800원 / 2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여러 측면에서 일상생활과 예술 세계에 나타난 나체 상태에 대한 인간의 이해 방식을 주제별로 체계화한다. 역사를 통해 인간은 타인의 나체를 어떻게 보아 왔는지, 인간의 나체가 회화와 연극 그리고 문학에서 재현될 때 인간은 어떤 반응들을 보여왔는지 실핀다. 이런 반응들에서 결론을 도출하고 수치심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를 내린다.

목차

목차

서론_수치심은 문명의 산물
수치심의 정의/언어와 역사/수치심의 기원

1부 일상생활에서의 수치심
Chapter 1 욕조와 수치심
세례의 신화/중세와 손님 환대의 목욕/아비뇽 다리의 증기목욕탕/“정말로 벌거벗은”남자들/
나체주의자들의 추방/안주인, 욕조에서 손님을 맞이하다/19세기-닫아라!
Chapter 2 수치심과 옷
중세,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13세기와 가슴 노출/15세기-유방 전쟁/
뿔 장식이 달린 모자와 짧은 바지/16세기-스타킹 고정 대님과 팬츠/허풍쟁이들과 브라게트/
뇌쇄적인 유방과 고전적 의미에서의 수줍음/비정상적인 나체/정숙의 귀환
Chapter 3 의학적 수치심
사랑의 병인가, 아니면 수치스러운 병인가/왕의 고통/의사와 그의 시대/성(性)의 신비/
“바지 입은 산파”
Chapter 4 침대에서의 수치심
개방된 침실(16-17세기)/17세기의 접대용 침실/잠옷의 제국
Chapter 5 알몸 행진
민간 재판/수치심을 참작한 재판/영원한 재판/나체 행렬/편달 고행자/
마음의 죄를 지은 ‘죄 없는 사람들’
Chapter 6 변기 의자에서의 대화더보기

서론_수치심은 문명의 산물
수치심의 정의/언어와 역사/수치심의 기원

1부 일상생활에서의 수치심
Chapter 1 욕조와 수치심
세례의 신화/중세와 손님 환대의 목욕/아비뇽 다리의 증기목욕탕/“정말로 벌거벗은”남자들/
나체주의자들의 추방/안주인, 욕조에서 손님을 맞이하다/19세기-닫아라!
Chapter 2 수치심과 옷
중세, 성행위에 대한 강박관념/13세기와 가슴 노출/15세기-유방 전쟁/
뿔 장식이 달린 모자와 짧은 바지/16세기-스타킹 고정 대님과 팬츠/허풍쟁이들과 브라게트/
뇌쇄적인 유방과 고전적 의미에서의 수줍음/비정상적인 나체/정숙의 귀환
Chapter 3 의학적 수치심
사랑의 병인가, 아니면 수치스러운 병인가/왕의 고통/의사와 그의 시대/성(性)의 신비/
“바지 입은 산파”
Chapter 4 침대에서의 수치심
개방된 침실(16-17세기)/17세기의 접대용 침실/잠옷의 제국
Chapter 5 알몸 행진
민간 재판/수치심을 참작한 재판/영원한 재판/나체 행렬/편달 고행자/
마음의 죄를 지은 ‘죄 없는 사람들’
Chapter 6 변기 의자에서의 대화
집 안의 공동 변기/거리에서-“진정으로 공화파적인 발상”/“화장실로 날 보러 오세요!”/
거대한 억압
Chapter 7 벌거숭이 임금님
수치심의 시련/모든 것이 이루어졌다/“죄다 째졌어”/ 태양왕의 기상

2부 예술적 재현에서의 수치심

Chapter 8 조형예술과 수치심
중세-나체에 대한 두려움?/다른 시대, 다른 육체들/종교개혁과 반종교개혁-동일한 싸움/
17세기를 지배한 지나치게 정숙한 태도/덧칠하기와 포도 잎사귀/18세기의 동요/
19세기-예술의 이름으로/금기의 종말
Chapter 9 연극과 영화 : 누드 전쟁
“한 마리 벌레처럼 벌거벗고”/“점잖고 합법적인 세속 신비극”/고전극-나체라는 옷을 입고/
19세기의 망설임/1907년의 대(大)전쟁/영화, 섹스 그리고 검열
Chapter 10 말에 대한 두려움
임시방편들/독실한 사람들의 귀에 거슬리지 않도록/특수한 영역/문제가 되는 말들
Chapter 11 벌거벗은 신(神)
수난/나체의 그리스도/외설인가, 파렴치함인가?
Chapter 12 광고에서의 수치심
새로운 문제들/법률적 해결과 대중의 검열

결론_수치심의 역사적 영역
고대의 유산-신성한 수치심/종교적 수치심/관습적 수치심/17세기의 사회적 수치심/
선량한 미개인/개인적 수치심/“준엄한 성(性)의 왕국”(푸코)/수치심을 다시 정의해 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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