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의 살림 연장 - 살림좋아하는여자의 30년 살림 기록 (알건5코너)

효재의 살림 연장 - 살림좋아하는여자의 30년 살림 기록 (알건5코너)
효재의 살림 연장 - 살림좋아하는여자의 30년 살림 기록 (알건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효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중앙M&B / 2012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210*290(A4 크기) / 220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7,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그간 모아온 살림만 팔아도 집 한 채는 샀을 거라고 말할 정도로 효재의 집에는 온갖 종류의 살림살이가 그득하다. 그녀가 30년 간 공들여 모아온 살림살이는 그저 단순히 음식을 조리하고 담는 용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나게 살림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가 된다. 이왕 해야 하는 집안일, 효재의 책은 좀 더 즐겁게 살림하는 방법을 제안해준다.

‘주방을 과학 실험실처럼’ 생각한다는 이효재는 살림이라 하여 오래된 것만 선호하지는 않는다. 독일의 기술력이 결집된 냄비, 미국의 실용정신이 반영된 아이디어 살림용품 등 최첨단 도구를 사랑한다. 덕분에 효재의 주방에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살림과 첨단 도구가 한 가득 채워져 있다. 다양한 브랜드의 살림들을 오래 전부터 모아 온 콜렉터인지라 현재 단종된 한정판 그릇들도 그녀의 찬장엔 가득하다. 우리나라 장인들의 혼이 담긴 도자기와 유기 등도 물론 만날 수 있다.

더욱이 그녀는 숟가락 하나까지 집 안에 있는 모든 살림을 집에 들이게 된 날과 사연을 기억한다. 살림의 별 걸 다 기억하는 여자 이효재의 이번 책에는 이렇게 다양한 살림들을 보고 그에 녹아 있는 사연들을 듣는 재미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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