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먼트 - 복수를 집행하는 심판자들,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알작65코너)

저지먼트 - 복수를 집행하는 심판자들,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알작65코너)
저지먼트 - 복수를 집행하는 심판자들,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 수상작 (알작6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고바야시 유카 (지은이), 이영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예문아카이브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인데 밑바닥에 <드림>직인 작게 있음

도서 설명

고바야시 유카 소설. 잔인한 살인 사건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 번쯤 드는 생각이 있다. '피해자는 처참하게 목숨을 잃었는데 가해자는 왜 법대로 처벌해야 하지?' '피해자가 당한 대로 가해자를 똑같은 고통으로 응징해야 하지 않을까?' <저지먼트>는 바로 이러한 생각, 즉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해보복법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소설이다.

작가는 소중한 사람을 흉악한 범죄자의 손에 잃은 피해자 유족들이 가해자한테 합법적으로 복수하는 과정을 다섯 편의 연작소설로 들려준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폭력, 점점 더 잔혹해지는 복수의 끝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복수만이 피해자를 구원할 수 있을까? 작가는 복수라는 무거운 주제를 통해 독자한테 생명의 가치와 삶의 의미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진중하게 묻고 있다.

출간 즉시 많은 독자와 일본 문단에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호평을 받은 이 책은 '저지먼트'로 제33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받고, '사이렌'은 제69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에 선정되었다.

목차

목차

사이렌
보더
앵커
페이크
저지먼트

옮긴이의 글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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