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알74코너)

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알74코너)
경성과 도쿄에서 영화를 본다는 것 - 관객성 연구로 본 제국과 식민지의 문화사 (알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충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현실문화 / 201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32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한국영화사총서 3권. 한국 영화와 미디어 텍스트에 대한 새로운 인식론적 전환, 독해의 대안적 가능성 모색, 동시대 한국영화의 정치적 경계에 대한 비평 담론 형성, 한국영화 또는 시네-미디어에 대한 트랜스내셔널한 접근을 국제 학술 심포지엄, 워크숍과 더불어 포럼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꾸준히 생산해오고 있는 트랜스: 아시아영상문화연구소의 성과물이다.

1920~30년대 제국 도쿄와 식민지 경성에서 딴쓰홀보다 더 근대적 공간이자 문화/문명의 공간이었던 영화관에 모인 다양한 관객들의 ‘노는 방식’과 ‘주시하는 방식’이라는 딴판의 관람 문화를 다룬다. 영화 텍스트/배우/감독 등 제작 주체(생산자)가 아닌, 그간 시도되지 않은, 영화 텍스트가 소통되는 공간(매개자)과 그 관객(수용자)을 중심에 둔 제국(민)과 식민지(민)의 비교문화사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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