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도 재주 없어 나만 홀로 한가롭다 - 안대회가 선택한 152편의 한시 (알109코너)

다행히도 재주 없어 나만 홀로 한가롭다 - 안대회가 선택한 152편의 한시 (알109코너)
다행히도 재주 없어 나만 홀로 한가롭다 - 안대회가 선택한 152편의 한시 (알10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대회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산처럼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정갈하고 유려한 한시 번역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문학자 안대회가 고려시대부터 20세기 현대까지 우리 시인들이 쓴 한시들 가운데 아름답고 빼어난 작품 152편을 뽑아 한 편 한 편 해설을 덧붙였다. 명성에 의해 옛사람이 만들어 놓은 한시 목록을 벗어나 저자 안대회만의 안목과 기준으로 작품을 뽑고 작품 소개를 하고 있다.

152편의 한시는 옛 시인들의 숱한 한시집들과 그에 관련된 자료들 중에서 시인이 살아가면서 겪은 희로애락을 시인만의 절실한 체험으로 녹여낸 작품을 가려 뽑아 모은 것이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의 우리에게도 크게 공감할 만한 풍경과 감성이 배어 있다.

가슴에 짙은 울림을 준 작품들로 고르다 보니 문학사에 이름을 올린 저명 시인은 물론, 이름 한 자 적히지 않은 무명 시인의 시들도 꽤 있으며, 수록한 시 가운데 상당수가 지금까지 주목받지 못했던 낯선 작품들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출간된 여러 시선집들과는 사뭇 다른 독특한 빛깔의 한시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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