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알수2코너)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알수2코너)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알수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이현웅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울력 / 200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58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번역·소개되는 생텍쥐페리의 산문들을 모은 책이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를 제외한 다른 글들은 글이 발표된 시간적 순서에 따라 실렸다. 이 글들이 쓰인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 전개되던 때로, 전쟁과 관련된 상황, 문학에 대한 열정 등을 엿볼 수 있는 6편의 산문을 수록하였다.

산문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는 원래 생텍쥐페리가 1940년 5~6월의 북프랑스인들의 집단 탈출 과정을 다룬 친구 레옹 베르트의 글 '33일'의 서문을 위해 쓴 글이다. 이 글은 레옹 베르트라는 한 개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 의해 억압받고 있던 모든 프랑스 국민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외에 전쟁 중의 혼란스러운 감정의 상황에서 쓴 '미국인들에게', '프랑스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문학과 관련된 작가 고유의 경험을 담은 '조종사와 자연의 힘', '내 기억 속의 몇 권의 책들'과 문학을 통해 구체적인 인간상을 제시하는 '평화 혹은 전쟁?'의 산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평화 혹은 전쟁?
조종사와 자연의 힘
미국인들에게
내 기억 속의 몇 권의 책들
프랑스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옮긴이의 글
작가 연보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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