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집 - 중 - 개정판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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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집 - 중 - 개정판 (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지원 (지은이),신호열,김명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93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조선 후기의 저명한 실학자이자 문장가인 연암 박지원의 문집. 연암의 한시, 서간문, 비문, 서문, 발문, 소품문, 한문소설 등 총 237편의 산문과 한시 42수가 수록되었다. 한학의 대가인 우전 신호열 선생과 연암 박지원 전문 연구가인 김명호 선생이 함께 국역한, 남북한을 통틀어 최초로 출간된 완역본이다. 2005년 <국역 연암집>(민족문화추진회 간행)이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을 1년의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새롭게 펴냈다.

연암은 정통 고문체와 패관소품체, 조선식 한자 표현 등을 망라하여 다채로운 문체를 구사할 뿐 아니라, 조선과 중국의 문학.역사.철학, 해외 지리와 천주교, 서얼 차별과 노비 문제, 화폐 문제, 심지어 범죄 사건까지 포괄하는 광범한 주제를 다룬다. 198행에 달하는 장편 한시 '해인사'를 비롯한 40여 편의 한시는 '시인' 박지원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자료.

1932년 활자본으로 간행된 박영철 편 <연암집>을 텍스트로 하고, 원문과 주요 이본들을 대조했다. 작품의 이해와 감상에 필요한 주해를 싣고, 번역문 각주와 원문 각주를 합해 약 4000개에 달하는 주석을 덧붙였다. 말미에는 총색인을 실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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