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시간 - 흙과 생물의 5억 년 투쟁기 (알생3코너)

흙의 시간 - 흙과 생물의 5억 년 투쟁기 (알생3코너)
흙의 시간 - 흙과 생물의 5억 년 투쟁기 (알생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후지이 가즈미치 (지은이),염혜은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눌와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9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흙의 탄생부터 미래까지, 흙과 생물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한 발자취를 탐구하는 책이다. 버섯과 공생하는 나무, 흙을 먹는 오랑우탄에서 흙을 경작하는 인간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하는 신기한 행동의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그 원점에는 하나같이 흙이 있다. 지난 5억 년 동안 일어난 흙의 변화는 생물을 키울 뿐 아니라 때로는 생물들을 농락하면서 현재의 자연을 만들었다. 그리고 흙을 둘러싼 생존경쟁은 흙이 생긴 뒤로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흙이다. 동시에 흙에서 살아가는 생물, 미생물, 곤충, 공룡, 인간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흙을 중심으로 살펴본 자연사나 인간사를 담은 책이라 말할 수 있다. <흙의 시간>에는 공룡의 식탁, 농사를 짓게 된 곤충, 오줌을 사고팔던 시대, 포테이토칩 커넥션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 앞에 더한 컬러 사진도 이해를 돕는다. 이 책과 함께 경쟁과 공생을 둘러싼 5억 년의 여행을 시작해보자. 당신도 흙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발밑에 펼쳐져 있는 세상
지구는 갈색이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1장 흙이 걸어온 길: 역경을 극복한 식물들
토양이 존재하지 않았던 지구
대륙 이동과 양치식물 숲
나무와 버섯의 물질 순환
쥐라기의 흙
모래 위의 열대우림
얼음세계의 숲과 흙
기적의 섬나라, 일본

2장 흙이 키운 동물들: 미생물에서 공룡까지
양분을 긁어모으는 생물들
장내 세균의 활동
흙과 생물을 연결하는 숲의 엑기스와 용존유기물
긴축재정의 양분 순환더보기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발밑에 펼쳐져 있는 세상
지구는 갈색이었다?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1장 흙이 걸어온 길: 역경을 극복한 식물들
토양이 존재하지 않았던 지구
대륙 이동과 양치식물 숲
나무와 버섯의 물질 순환
쥐라기의 흙
모래 위의 열대우림
얼음세계의 숲과 흙
기적의 섬나라, 일본

2장 흙이 키운 동물들: 미생물에서 공룡까지
양분을 긁어모으는 생물들
장내 세균의 활동
흙과 생물을 연결하는 숲의 엑기스와 용존유기물
긴축재정의 양분 순환

3장 인류와 흙의 1만 년
산성토양에 적응한 인간
물과 양분의 트레이드오프
고대문명의 흥망성쇠
열대림에 적응한 인간
논농사를 시작한 아시아 사람들
사라진 미꾸라지와 식문화의 변모
당신의 오줌 값은 얼마일까
인구 증가와 토양산성화를 가속시킨 하버-보슈법

4장 흙의 현재와 미래: 시장경제에 흔들리는 흙
에너지가 전달될 때까지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불가사의한 경치
포테이토칩의 대가
시장경제에 흔들리는 흙
낫토 밥과 논토양
흙이 비추는 미래: 적응과 파멸의 경계선

나가는 말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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