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베스트셀러 - 조선 후기 세책업의 발달과 소설의 유행,문학 이야기 (알인5코너)

조선의 베스트셀러 - 조선 후기 세책업의 발달과 소설의 유행,문학 이야기 (알인5코너)
조선의 베스트셀러 - 조선 후기 세책업의 발달과 소설의 유행,문학 이야기 (알인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민희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프로네시스(웅진) / 2011년 초판5쇄
규격 / 쪽수 140*210(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84쪽
정가 / 판매가 9,0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처럼 좋으나 본문 볼펜 밑줄 2페이지 있음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임진왜란 이후 조선 사회에 불기 시작한 소설 열풍과 이에 편승하여 돈을 받고 소설을 대여해주던 세책업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지은이는 서울에서만도 서른 곳이 넘었을 정도로 성행한 조선의 도서대여점 세책점을 통해 당시 일상의 풍경을 담았다.

책을 둘러싼 당시 사람들의 생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으며, 서적 유통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한 사람의 경영인이자 편집자인 출판업자들의 면면 역시 파악할 수 있다. 당시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탐닉한 소설 읽기에서 우리 조상이 향유하고 살아가던 일상의 풍경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세책 이야기를 열며

1장 조선 후기 독서 풍경
규방 여성에게 불어 닥친 소설 열풍 | 세책을 찾는 사람들

2장 세책, 조선의 문화상품
상업 출판의 숨은 고수들 |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 세책 열어보기
방각본 소설과 세책본 소설의 진검승부

3장 향목동 세책 거리를 걷다
세책점과 도시의 풍광 | 지도로 본 세책 거리| 외국인의 눈에 비친 세책점

4장 세책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
상업문화의 진수-중국의 출판과 세책 | 세책업의 선진국-일본의 세책업과 카시혼야
유럽의 세책이야기

세책 이야기를 마치며
미주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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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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