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시 풀이 4 (나96코너)

퇴계시 풀이 4 (나96코너)
퇴계시 풀이 4 (나9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황 (지은이),이장우,장세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영남대학교출판부 / 2007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2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조선조 대학자 퇴계 이황 선생이 읊은 한시를 오늘날 젊은 독자들의 수준에 맞게 한글로 옮기고 자세히 풀이한 책이다. 퇴계 이황은 평생 동안 많은 시를 지었는데, 그의 문집에 실린 시 2,000여 수 가운데 내집 5권에 실린 775제 1,086수를 먼저 번역하여 5권(5책)으로 출판하였으며, 6집 별집에는 355수를 수록하였다. 이미 출판된 내집 5권은 지난 2008년에 학술원 추천 우수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에 출간하는 외집(199수)과 속집 2권(각각 168, 178수)를 더하여 비로소 퇴계 시의 완간을 보게 되었다.

이장우 장세후 교수 두 사람이 1986년부터 풀이하기 시작하여 강산이 세 번 변할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각종 문헌과 연구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조사하여 한시 원문을 조심스럽게 풀었으며, 어려운 글자나 어휘들에 대해서도 상세한 주석을 달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전번역의 지표가 되기에 나름대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나아가 시를 짓게 된 배경이나 지은 의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모든 사항을 조사하여 한글로 쉽게 설명함으로써 퇴계의 정갈한 삶과 정신세계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1-2 유곡의 청암정에 지어 부치다, 두 수
3-12 서원을 열 수로 읊음
13 3월 13일 도산에 이르렀더니 매화가 추위에 상했는데 작년보다 심했으며 움 속의 대나무도 시들었다. 작년 봄에 지은 율시의 각운자를 그대로 써서 지어 탄식하는 뜻을 보인다. 이때 진보현감 정사또와도
약속이 있었다.
14-15 밤에 읊조리다, 절구 두 수
16 도산에서 사물을 관조하다
17 17일 아침에 대성에게 부치다.
18-22 우연히 느끼다, 다섯 절구
23-26 심심풀이로 글자의 자획을 나누어서 시를 짓다, 절구 네수
27-42 산에 사철 거처하며, 네 수씩 열 여섯 절구를 읊다.
43 운암사에서 노닐고 김부필과 부의, 부륜, 금응협과 응훈, 조목등 여러사람에게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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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닭소리를 잘못 듣고 밤에 나섰는데 죽령을 오르다가 큰 비를 만나 젊은 날 죽령으로 가는 도중에 쓴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149 단산에서 김난상에게 드림
150 새벽길을 가면서 구담을 바라보고 짓다
151 유신현에서 노수신이 부쳐온 시의 각운자를 쓰다 더보기

머리말

1-2 유곡의 청암정에 지어 부치다, 두 수
3-12 서원을 열 수로 읊음
13 3월 13일 도산에 이르렀더니 매화가 추위에 상했는데 작년보다 심했으며 움 속의 대나무도 시들었다. 작년 봄에 지은 율시의 각운자를 그대로 써서 지어 탄식하는 뜻을 보인다. 이때 진보현감 정사또와도
약속이 있었다.
14-15 밤에 읊조리다, 절구 두 수
16 도산에서 사물을 관조하다
17 17일 아침에 대성에게 부치다.
18-22 우연히 느끼다, 다섯 절구
23-26 심심풀이로 글자의 자획을 나누어서 시를 짓다, 절구 네수
27-42 산에 사철 거처하며, 네 수씩 열 여섯 절구를 읊다.
43 운암사에서 노닐고 김부필과 부의, 부륜, 금응협과 응훈, 조목등 여러사람에게 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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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닭소리를 잘못 듣고 밤에 나섰는데 죽령을 오르다가 큰 비를 만나 젊은 날 죽령으로 가는 도중에 쓴 시의 각운자를 써서 짓다
149 단산에서 김난상에게 드림
150 새벽길을 가면서 구담을 바라보고 짓다
151 유신현에서 노수신이 부쳐온 시의 각운자를 쓰다
152 21일 유신현에 머물면서 경연루에 오르다
153 빗솟에서 연꽃을 감상하다
154 명종대왕을 애도하는 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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