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 문학의 비밀을 푸는 18개의 놀라운 열쇠 (알집14코너)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 문학의 비밀을 푸는 18개의 놀라운 열쇠 (알집14코너)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 문학의 비밀을 푸는 18개의 놀라운 열쇠 (알집1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정여울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순(웅진)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6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독서 멘토 정여울이 말하는 문학 작품을 완벽하게 즐기는 법. 이 책은 문학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폭넓은 분야의 글을 써온 문학평론가 정여울이 그에게 변함없이 매혹적인 문학의 세계로 돌아와 문학 읽는 법을 풀어낸 책이다. 문학이론서와 문학참고서, 그 어느 책도 가르쳐주지 않은 문학 읽기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준다.

패러디, 시점, 의인화, 은유, 상징, 아이러니, 알레고리, 트릭스터, 안타고니스트, 시간, 공간, 음식, 판타지, 트라우마, 통과의례, 정체성, 대재앙, 사랑이라는 18가지 지도로 거대한 문학의 세계를 탐험한다. 문학의 미로를 헤치는 18개의 열쇠를 손에 쥔다면 '봄봄'부터 <데미안>까지 동서고금의 수많은 문학작품을 스스로 즐기고 음미할 수 있는 궁극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서문

│1부│ 문학의 역할
금기를 넘어 욕망을 감싸 안다
갈 곳 없는 영혼의 안식처
타인의 슬픔에 공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죽음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세상의 모든 생물, 모든 사물과 교감하다

│2부│ 문학의 기법
고전은 왜 끊임없이 패러디되는가 ― 패러디의 마법
여섯 살 옥희의 눈에 비친 세상 ― 시점의 마술
인간의 탈을 쓴 동물 ― 의인화, 혹은 우화적 상상력
하늘의 별이 튀밥 같다고? ― 창조의 도구, 은유와 직유
그들은 왜 걸핏하면 ‘방앗간’을 찾을까 ― 상징의 신비로운 힘
어쩐지 너무 운수가 좋다 했더니 ― 아이러니, 반대로 말하기, 혹은 뜻대로 되지 않기
소인국은 그저 소인국이 아니다 ― 다르게 말하기, 알레고리의 힘

│3부│ 문학의 내용 더보기

서문

│1부│ 문학의 역할
금기를 넘어 욕망을 감싸 안다
갈 곳 없는 영혼의 안식처
타인의 슬픔에 공명하다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죽음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세상의 모든 생물, 모든 사물과 교감하다

│2부│ 문학의 기법
고전은 왜 끊임없이 패러디되는가 ― 패러디의 마법
여섯 살 옥희의 눈에 비친 세상 ― 시점의 마술
인간의 탈을 쓴 동물 ― 의인화, 혹은 우화적 상상력
하늘의 별이 튀밥 같다고? ― 창조의 도구, 은유와 직유
그들은 왜 걸핏하면 ‘방앗간’을 찾을까 ― 상징의 신비로운 힘
어쩐지 너무 운수가 좋다 했더니 ― 아이러니, 반대로 말하기, 혹은 뜻대로 되지 않기
소인국은 그저 소인국이 아니다 ― 다르게 말하기, 알레고리의 힘

│3부│ 문학의 내용
방자, 골룸, 동키, 큐피드의 공통점은? ― 트릭스터의 유쾌한 반란
저 녀석만 없으면 주인공이 행복할 텐데 ― 악당, 악마, 악녀
또 기억 상실증? ― 잃어버린 시간을 찾는 모험
그곳이 평사리여야만 하는 이유 ― 욕망을 창조하는 공간의 힘
어떻게 먹을 것인가, 누구에게 먹일 것인가 ― 생명과 생존에 대한 강력한 은유, 음식
벤자민 버튼의 시간이 거꾸로 흐른 까닭은? ― 문학 속 환상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역할 ― 트라우마, 위대한 유산
영웅은 왜 과도한 시련을 겪는가? ― 알을 깨는 통과의례
위대한 ‘가출’의 주인공들 ― 자기 정체성을 발견하는 여정
세상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진다면? ― 문학 속의 대재앙
사랑의 혁명적 힘 ― 문학의 영원한 테마, 러브스토리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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