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문명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알역26코너)

최초의 문명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알역26코너)
최초의 문명은 고대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알역2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게오르그 포이어스타인,수바쉬 칵,데이비드 프롤리 (지은이),정광식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사군자 / 200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98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보관만 한 책

도서 설명

이집트, 수메르, 중국, 마야… 지금껏 우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고대 문명의 발상지이다. 그러나 이 책은 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이려 한다. 바로 고대 인도문명. 저자들은 "인더스 계곡 문명은 고대 세계의 신데렐라"라고 말하며 수메르를 문명의 발상지로 설명하는 기존의 관념을 버리고 인류 문명의 발상지로서 인도문명을 새롭게 인식해야한다고 말한다.

고고학적, 지질학적, 언어학적 증거들을 통해 고대 인도문명의 역사를 복원해내는 저자들은 우선 베다의 아리안족 유목민들이 초기 인도의 찬란한 도시문명을 파괴했다는 '아리안족 침입설'이 허구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베다의 아리안족들은 초기 인도 문명의 중추에 존재했다는 것. 책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인 '리그-베다'를 통해 밝히려 한다.

시의 형식으로 쓴 일종의 역사서인 '리그-베다'에서 놀랄정도로 정확한 수학적·천문학적 수치들, 영적 문화들을 자세히 이끌어내는 저자들은 이 책에서 고대 인도의 문명의 기원을 4000년 가량 더 앞당기며 고대 인도의 문화가 여러 방법을 통해 서양 세계가 진화하도록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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