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유방 (알인92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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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유방 (알인9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 아오 (지은이),홍순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산수야 / 2013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18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경청의 리더십과 용인술로 지존이 된 리더 '유방'을 다룬 책.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대체로 남의 말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다. 그 사람이 절대 권력자라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유방은 다소 달랐다. 성질이 까칠해 종종 수하들을 함부로 하기는 했어도 충언을 귀담아듣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진정 소통의 미학을 천성적으로 즐길 줄 아는 군주였다.

유방은 항우처럼 용감하지도, 무예가 뛰어나지도 않았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재능은 항우를 훨씬 앞섰다. 매사에 천재적인 판단력으로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그는 기회를 잡았다.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그 기회가 올 때마다 주저하지 않고 과감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했다.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 그의 정치적 자질에는 천하의 누구도 그의 적수가 될 수 없었다.

목차

목차

서문 _ 005

제1장 _ 배짱과 지략을 소유한 반골 리더 _ 013
강인한 용기와 배짱과 식견으로 장애물을 물리치라 | 큰일을 이루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대로 한다 | 필부의 용맹과 여인의 하찮은 어진 마음으로는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다 | 성격을 드러내는 것도 정치적인 수단이다 | 지나친 총애가 위험을 부른다

제2장 _ 매력적인 보스 _ 039
유씨만 왕이 될 수 있다 | 현명한 군주에게는 죽음을 무릅쓰고 진언하는 충성스러운 신하가 있다 | 뛰어난 인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자신의 분수와 진퇴를 아는 사람은 하늘도 돕는다 | 장량, 유방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 소하, 주군을 제대로 찍다 | 진정한 제왕은 휘하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부하들이 반드시 있다

제3장 _ 심사숙고 스타일의 전략가 _ 067
크게 얻으려면 작은 것을 등한시 말고 치욕을 참아야 한다 | 까칠함 속에서도 비범한 능력을 갖춰라 |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 식견과 혜안을 갖춰라 |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 미관말직의 간언도 수용하는 소통을 발휘하라 | 용맹은 지혜를 이길 수 없다

제4장 _ 이해력 뛰어난 학생 _ 091
무위치국의 군주는 유능함으로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 최고 통치자의 피땀 어린 노력이 왕조를 전승시킨다 | 부하의 자존심을 지켜주라 | 왕조의 백년대계를 위해 피도 눈물도 흘리지 않는다 | 도덕적 기치를 내걸어 인심을 얻어라 | 군자는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제5장 _ 약체에서 최강으로 _ 119
왕권강화를 위해 제후들의 권력을 약화시켜라 | 백성과 천하를 위무하라 | 세금과 요역 개혁을 통해 농업을 장려하다 | 적의 내부 모순을 이용하다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큰 판을 보다 | 덕으로 굴복시키다

제6장 _ 애정 없이 서로 이용만 하는 부부 _ 147
유방, 태자 폐위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다 | 냉혹한 승부사 여치 | 여씨 그룹에 대권 찬탈을 경고한 유방의 선견지명 | 옛정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야박한 권력자 | 권력자의 최고 덕목 결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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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_ 005

제1장 _ 배짱과 지략을 소유한 반골 리더 _ 013
강인한 용기와 배짱과 식견으로 장애물을 물리치라 | 큰일을 이루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대로 한다 | 필부의 용맹과 여인의 하찮은 어진 마음으로는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 의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다 | 성격을 드러내는 것도 정치적인 수단이다 | 지나친 총애가 위험을 부른다

제2장 _ 매력적인 보스 _ 039
유씨만 왕이 될 수 있다 | 현명한 군주에게는 죽음을 무릅쓰고 진언하는 충성스러운 신하가 있다 | 뛰어난 인재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자신의 분수와 진퇴를 아는 사람은 하늘도 돕는다 | 장량, 유방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 소하, 주군을 제대로 찍다 | 진정한 제왕은 휘하에 목숨을 아끼지 않는 부하들이 반드시 있다

제3장 _ 심사숙고 스타일의 전략가 _ 067
크게 얻으려면 작은 것을 등한시 말고 치욕을 참아야 한다 | 까칠함 속에서도 비범한 능력을 갖춰라 | 실수를 바로 인정하는 식견과 혜안을 갖춰라 |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려라 | 미관말직의 간언도 수용하는 소통을 발휘하라 | 용맹은 지혜를 이길 수 없다

제4장 _ 이해력 뛰어난 학생 _ 091
무위치국의 군주는 유능함으로 두드러져 보이지 않는다 | 최고 통치자의 피땀 어린 노력이 왕조를 전승시킨다 | 부하의 자존심을 지켜주라 | 왕조의 백년대계를 위해 피도 눈물도 흘리지 않는다 | 도덕적 기치를 내걸어 인심을 얻어라 | 군자는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제5장 _ 약체에서 최강으로 _ 119
왕권강화를 위해 제후들의 권력을 약화시켜라 | 백성과 천하를 위무하라 | 세금과 요역 개혁을 통해 농업을 장려하다 | 적의 내부 모순을 이용하다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큰 판을 보다 | 덕으로 굴복시키다

제6장 _ 애정 없이 서로 이용만 하는 부부 _ 147
유방, 태자 폐위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다 | 냉혹한 승부사 여치 | 여씨 그룹에 대권 찬탈을 경고한 유방의 선견지명 | 옛정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 야박한 권력자 | 권력자의 최고 덕목 결단력

제7장 _ 시세에 따라 변해가는 카멜레온 _ 171
융통성 있는 용병으로 기적을 만들다 | 형세를 꿰뚫는 통찰력 | 전쟁에서는 속임수를 꺼려서는 안 된다 | 적의 이성을 잃게 하는 격장법의 달인 | 막무가내의 적을 화친(和親)으로 감화시키다 | 마오쩌둥도 감탄한 절묘한 인사

제8장 _ 천명을 받은 천자 _ 199
진평과의 의기투합은 하늘의 뜻 | 도살자 항우와 대비되는 너그러운 장자(長者) | 충의만이 하늘을 감동시킨다 | 진정한 왕자(王者)는 버티기와 양동 작전에 능하다 | 말 위에서는 천하를 다스리지 못한다

제9장 _ 남과 자신을 분명히 아는 군주 _ 223
너그러운 아량으로 천하를 품다 | 토사구팽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 인재의 장점을 개발하다 | 지식인을 존중하고 등용한 무뢰한 | 후세에 유전된 청렴 | 문화 경쟁력을 위해 교육을 국책으로 삼은 군주

제10장 _ 유연한 대장부 _ 247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 후흑(厚黑)으로 일궈낸 대업 | 대업을 위한 무가무불가의 자세 | 존엄도 잃게 하는 지나친 허영심 | 자기 최면은 성공의 원동력

유방의 주요 연표 _ 273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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