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역67코너)

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역67코너)
놀이로 본 조선 - 신명과 애환으로 꿰뚫는 조선 오백년 (알역6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은이)
출판사 / 판형 글항아리 / 2017년 1판2쇄
규격 / 쪽수 175*230 / 300쪽
정가 / 판매가 19,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책소개

규장각 교양총서 12권. 조선시대의 독특한 놀이, 즉 연잎과 연밥에 술을 담아 빨아 마시는 벽통음, 과거 급제 뒤 정식 관리로 인정받기 전에 거쳤던 면신례, 춤을 추며 궁중에서 즐겼던 공놀이 포구락, 질펀하게 놀았던 서민들의 놀이판 등을 다루는 한편 그 놀이가 지니는 사회적 함의를 풀어낸다.

물론 계급 간 놀이 형태의 탐구가 이 책의 전부는 아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고려 말기부터 조선시대, 개화기와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지는 시간축을 통해, 조선과 현대의 놀이가 어떻게 맞닿아 있으며 그 의미는 어떤 것인지 인문학적 고찰을 한다. 더불어 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어떤 놀이 문화가 있었으며 또 그 놀이 정세는 우리와 어떻게 같고 달랐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목차

목차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글|놀이의 힘을 찾아서

1장 꽃이 사람을 보고 웃어 온 마음으로 가까이하다
_조선 선비의 사계절 꽃놀이 | 이종묵·서울대 국문과 교수

2장 극단적인 노고 속에서 한 판 벌이는 유희
_농민의 일과 삶 그리고 놀이 | 안승택·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3장 “한글소설이 세상을 현혹한다”
_조선시대의 소설 향유 | 정병설·서울대 국문과 교수

4장 예를 내세운 희롱, 굴욕으로 얼룩진 놀이
_벼슬아치들의 면신례 | 박현순·규장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5장 질펀한 놀이판, 성속의 존재가 풀어내는 총체적 인간사
_무당굿놀이 | 박종성·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 교수

6장 포구락, 천 년을 이어온 스포츠 뮤지컬
_스포츠로 본 조선의 놀이 문화 | 심승구·한국체육대 한국사 교수더보기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글|놀이의 힘을 찾아서

1장 꽃이 사람을 보고 웃어 온 마음으로 가까이하다
_조선 선비의 사계절 꽃놀이 | 이종묵·서울대 국문과 교수

2장 극단적인 노고 속에서 한 판 벌이는 유희
_농민의 일과 삶 그리고 놀이 | 안승택·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3장 “한글소설이 세상을 현혹한다”
_조선시대의 소설 향유 | 정병설·서울대 국문과 교수

4장 예를 내세운 희롱, 굴욕으로 얼룩진 놀이
_벼슬아치들의 면신례 | 박현순·규장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5장 질펀한 놀이판, 성속의 존재가 풀어내는 총체적 인간사
_무당굿놀이 | 박종성·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 교수

6장 포구락, 천 년을 이어온 스포츠 뮤지컬
_스포츠로 본 조선의 놀이 문화 | 심승구·한국체육대 한국사 교수

7장 계절에 맞춰 놀이하는 뜻
_문헌에 나타난 조선의 세시풍속과 놀이 | 박현순·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8장 일본의 놀이, 그 화려한 도안들이 펼쳐내는 세계
_근대 한국에 들어온 놀이 문화 | 김시덕·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

9장 빼앗긴 들에도 웃음꽃은 피었다
_식민지 조선의 재담집, 재담 소리, 만담 | 이홍우·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강사

10장 노는 데 진정 도가 튼 아이들
_아시아의 공기, 연, 뱀주사위 놀이 | 편해문·놀이터 디자이너, 놀이운동가

11장 레코드 음반은 문학을 어떻게 바꿨나
_노래로 들어보는 한국문학사 | 이동순·영남대 국문과 교수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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